균형잡힌 세상 [4949번]

세계는 균형이 잘 잡혀있어야 한다. 양과 음, 빛과 어둠 그리고 왼쪽 괄호와 오른쪽 괄호처럼 말이다.
정민이의 임무는 어떤 문자열이 주어졌을 때, 괄호들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는지 판단하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다.
문자열에 포함되는 괄호는 소괄호(“()”) 와 대괄호(“[]”)로 2종류이고, 문자열이 균형을 이루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.

  • 모든 왼쪽 소괄호(“(“)는 오른쪽 소괄호(“)”)와만 짝을 이뤄야 한다.
  • 모든 왼쪽 대괄호(“[“)는 오른쪽 대괄호(“]”)와만 짝을 이뤄야 한다.
  • 모든 오른쪽 괄호들은 자신과 짝을 이룰 수 있는 왼쪽 괄호가 존재한다.
  • 모든 괄호들의 짝은 1:1 매칭만 가능하다. 즉, 괄호 하나가 둘 이상의 괄호와 짝지어지지 않는다.
  • 짝을 이루는 두 괄호가 있을 때, 그 사이에 있는 문자열도 균형이 잡혀야 한다. 정민이를 도와 문자열이 주어졌을 때 균형잡힌 문자열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보자.

입력

하나 또는 여러줄에 걸쳐서 문자열이 주어진다. 각 문자열은 영문 알파벳, 공백, 소괄호(“( )”) 대괄호(“[ ]”)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길이는 100글자보다 작거나 같다. 각 줄은 마침표(“.”)로 끝난다.
입력의 종료조건으로 맨 마지막에 점 하나(“.”)가 들어온다.

출력

각 줄마다 해당 문자열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“yes”를, 아니면 “no”를 출력한다.

생각해볼점

([가 들어오면 check함수에 순서대로 표시를 해두고, check_idx를 증가시킨다.
)]가 들어오면 check함수에 짝이 표시되어있는지 확인하고, 표시되어있을 경우 check_idx를 감소시킨다.
표시가 없을 경우 check_idx를 0으로 만든 후(NO를 나타내기 위해) 반복문을 빠져나온다.
마지막으로 반복문을 빠져나왔을 때 check_idx가 처음 초기화한 값인 -1이라면 YES, 아니면 NO를 출력하면 된다.

코드 구현

#include <stdio.h>
#include <string.h>

int main()
{
	char	str[102];
	int		idx, check[102] = {0, }, check_idx;

	while(1)
	{
		fgets(str, 102, stdin);   // 공백을 포함한 한줄을 읽기 위해 fgets 함수 사용
		if (strlen(str) == 2 && str[0] == '.')  // 중단조건 ('.' 하나) 설정
			break;

		idx = -1, check_idx = -1;
		
		while (str[++idx])
		{
			if (str[idx] == '(')
				check[++check_idx] = 1;
			else if (str[idx] == '[')
				check[++check_idx] = 2;
			else if (str[idx] == ')' && check[check_idx] == 1)
				check[check_idx--] = 0;
			else if (str[idx] == ']' && check[check_idx] == 2)
				check[check_idx--] = 0;
			else if (str[idx] == ')' || str[idx] == ']')
			{
				check_idx = 0;
				break;
			}
		}
		if (check_idx != -1)
			printf("no\n");
		else
			printf("yes\n");
	}

	return (0);
}